바위를 화분 삼아 이름 모를 수목이 그 생명의 뿌리를 내리박고 있다.
바람에 흙이 날리고..
또 바람에 씨앗이 날라 오고..
비가 내리고..
씨앗은 싹을 티우고.. 뿌리를 내린다.
큰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은 거름이 되어..
그 생명을 오늘도 이어 가고 있나보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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